어제까지만 해도 바람이 차가워서 아이들이 추울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은 따스한 바람이 느껴지면서 성큼 봄으로 다가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수원지역아동센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면서 후원금,품을 포함하여 작년 한해 동안 운영했던 결산을 마치면서 안내를 합니다.
더불어 변함없이 후원해주신 후원자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올 해는 유난히 길게 더울거라는 기상예보도 있으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온 가족이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또한 모든 종사자들은 지금처럼 변함없이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랑으로 돌보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안내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