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방학도 시작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2박 3일 국립청소년수련원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눈이 많이 내려서 이번주도 눈이 오고 추우면 어떻게 할까?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춥지않아서 아이들이 행복한 캠프를 다녀올수 있었다.

생각했던것보다 숙소도 2인1실 침대로 아이들이 잘수 있었고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줬다고 주최측의 배려도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고 건강히 잘 다녀왔다.

식사도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접시에 가득 담아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특하였다.

처음하는 난타북 활동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두드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난타북 활동으로 신명나게 놀아보는 시간이었고 팀별로 미션활동을 할때 다툼없이 상의하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센터에서의 생활보다 더욱더 성숙된 아이들의 모습에 대견하였다.

* 1/20~22일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3학년이상 부터 참여